엘프의 왕, 메르세데스
결심
레벨 15이상

구분필요조건
퀘스트변한 세계 (완료)
직업메르세데스(1차), 메르세데스(2차), 메르세데스(3차), 메르세데스(4차), 2313

상태정보
시작가능
어쩌면 말하는 나무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검은 마법사와의 치열했던 싸움도 이제는 옛날 일이고, 나는 약해 빠진 한 명의 엘프에 불과하다. 고통 받는 백성들을 구할 힘조차 없는... 하지만, 그걸로 자포자기 해도 되는 걸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진행중
설령 나에게 아무것도 없다 하더라도 나는 일어서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는 왕이기 때문이다. 검은 마법사의 저주로 얼음 속에 갇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수많은 백성들을 거느린 왕... 포기라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은 정해졌다. 힘이 없다면 힘을 키우고 동료가 없다면 동료를 찾는다.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상관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고통 받는 백성들을 구하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완료
설령 나에게 아무것도 없다 하더라도 나는 일어서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는 왕이기 때문이다. 검은 마법사의 저주로 얼음 속에 갇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수많은 백성들을 거느린 왕... 포기라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은 정해졌다. 힘이 없다면 힘을 키우고 동료가 없다면 동료를 찾는다.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상관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고통 받는 백성들을 구하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캐릭터 이름)
성의라고는 없는 대답이었지만 그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1
(캐릭터 이름)
나에게나 어제 있었던 일인 검은 마법사와의 치열했던 싸움도 다른 자들에게는 이미 수백 년, 역사 책에서나 나올 일에 불과하다...
2
(캐릭터 이름)
메이플 월드를 지키기 위해 사용했던 힘들도 모두 잃었다. 하찮은 슬라임과 싸우면서도 허덕이는 나는, 어쩌면 마을 주민보다도 약해져 있을지도 모른다
3
(캐릭터 이름)
예전과는 상황이 다르다. 믿을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하던 그 때와 달리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없다... 아무도...
4
(캐릭터 이름)
하지만...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는 일어서야만 한다. 왜냐하면 난 왕이기 때문이다. 검은 마법사의 저주로 얼음 속에 갇혀버린 백성들을 가진 엘프의 왕...
5
(캐릭터 이름)
왕에게 포기라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6
(캐릭터 이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버려야만 한다.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