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러셀론 | 무슨 용건인가? 못 보던 얼굴인데?
(베딘의 이야기를 전하고, 러셀론을 찾아와 ‘감추어진 진실을 밝혀내는 연금술’에 대해 물어보았을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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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러셀론 | 후훗……. 그래, 기억은 하고 있지. 그리 흔치 않은 일이었으니까.
더 자세히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호문스큘러의 피를 내게 가져와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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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러셀론 | 호문스큘러는 제뉴미스트 연구소 202호에 있지. 꽤나 난폭한 녀석이니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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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러셀론 | 알고 싶지 않은가? 뭐 진실을 위한 각오가 없다면 적당히 손을 떼는 게 좋을 거야. 호문스큘러는 꽤나 난폭한 녀석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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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러셀론 | 호문스큘러의 피를 가져왔군. 후후후.
네, 이제 진실을 밝히는 약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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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러셀론 | 진실을 밝히는 약?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더니…… 진실은 이미 자네 손에 있어.
자네가 손에 들고 있는 호문스큘러의 피, 그게 바로 진실을 밝히는 약이지. 그 날 내가 그 아이에게 가르쳐준 것도 바로 그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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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러셀론 | ……‘평범한 어린 여자아이’라고? 후후훗… 베딘 그 작자는 역시 아무 것도 모른다니까.
직접 봤으니 자네는 알고 있겠지? 호문스큘러가 얼마나 난폭한 녀석인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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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러셀론 | 그런 호문스큘러의 피를, 가져오란다고 당장에 가져올 수 있는 아이가 평범한 여자아이일리가 없지 않겠나? 후후후
아무튼 내가 할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엇차……이 약은 어차피 네겐 필요가 없겠지? 정보의 대가로 내가 받아가도록 하지.
120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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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러셀론 | 내가 충고 하나 할까?
무릇 비밀이란, 감추어져있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비밀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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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러셀론 | 그런데도 그걸 억지로 밝혀낸다면….\ㄱ거기엔 반드시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지. 그 자에게 그럴 각오가 되어있든, 그렇지 않든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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