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베딘 | 무슨 일이지? 실험 중에는 함부로 들어와서는 안되는 걸 모르는 거야?
제뉴미스트의 협회장 카슨님의 허락이라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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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딘 | 그, 그래?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 그래, 용건이 뭐지?
이전에 당신을 찾아와서 연금술에 대해 물었다던 수상한 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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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딘 | 수상한 자? 분명 몇 달 전에 누군가 오긴 했었지.
하지만 벌써 몇 개월이나 지난 일이라서 말야. 미안하지만 기억이 잘 안나는데? 어디 보자…… 전갈의 독침을 보면 기억이 날 것도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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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베딘 | 전갈의 독침을 50개 정도 가져와줘. 그동안 어떻게든 기억을 해볼 테니 말이야. 사헬지대3의 스콜피언을 잡으면 구할 수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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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베딘 | 연구재료로 마침 전갈의 독침이 꼭 필요한 참이거든. 그게 없으면 머릿속이 연구 생각으로 가득해서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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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베딘 | 부탁드린 전갈의 독침은 가져왔어? 좋아, 이걸 보고 있으니 이제 좀 기억이 나는군.
이제 당신을 찾아와 연금술에 대해 물어본 수상한 사람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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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베딘 | 수상한 사람? 실은 말야. 아까부터 자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날 찾아온 사람이야 있긴 했지만, 그 사람은 작고 평범한 여자아이였거든.
작은 여자아이? 혹시 제가 찾는 사람과 다른 사람을 혼동하신 것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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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딘 | 그럴 리가 없어. 애초에 연금술에 대해 물어보러 오는 사람 자체가 흔치 않은 걸. 아까 말했듯 연금술은 비기 중의 비기.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문외한에게는 쉽게 가르쳐주지 않는 법이거든. 그 아이의 경우는 처지가 가엾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 가르쳐줄 수 밖에 없었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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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딘 | 그 아이가 내게 와서 물어본 것은 ‘감추어진 진실을 밝혀내는 비법’이었지. 어째서 그런 것을 알려하느냐고 했더니, 오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하더군. 남아있는 가족은 오빠 한 사람뿐이라고……. 그 어린 것이 세상에 혈육이라고는 오빠 하나뿐이라니, 정말이지 가엾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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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베딘 | 때문에 연금술을 일반인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 아이에겐 가르쳐주지 않을 수가 없었어. 물론 내가 가르쳐준 건 그 약을 구하는 힌트뿐이었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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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딘 | 그래, 감추어진 진실을 밝히는 약, 그쯤이야 물론 나도 만들 수는 있지. 하지만 내가 아는 그 약을 만드려면 무려 100년이나 걸리는 것이라서 말야. 다른 방법을 알고 싶으면 알카드노의 러셀론을 찾아가라고 말해줬지.
150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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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베딘 | 러셀론은 알카드노의 연금술사지. 알카드노의 연구소 중앙게이트에 가시면 만날 수 있을 거야. 뭐…… 솔직히 만나는 걸 추천하지는 않아. 알카드노의 녀석들이 워낙 다 그렇긴 하지만 그 녀석은 그 중에서도 특별히 기분 나쁜 녀석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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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베딘 | 전갈의 독침 50개는 가져왔나? ...뭐야 없잖아?
흠....... 미안하지만 그러면 내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데...... 어 뭐, 뭐라고? 자네도 기억상실증이 있어? 나 이거 참.......
혹시 그래서 아까 말해준 장소도 까먹은 건가? 그럼 다시 말해주지. 사헬지대3에 가서 스콜피언을 잡아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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