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카슨 | 무슨 일인가? 여기는 순수하고도 궁극적인 연금술을 연구하는 연구의 장, 제뉴미스트.
일반인이 함부로 들어와도 되는 곳이 아니네.
나타나엘님의 소개를 받고 왔습니다. 생명을 창조해낸다는 금단의 연금술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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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카슨 | …! 나타나엘님이라고? 어디서 그 이름을 듣고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체도 모르는 자에게 함부로 대답해 줄 수 없네. 증거를 보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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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카슨 | 이건...?! 내용을 읽어볼 테니, 조금 뒤에 다시 말을 걸어주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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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카슨 | 증거가 없다면 자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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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카슨 | 으음, 이건……. 틀림없는 나타나엘님의 서신이군. 오래도록 은거하시더니, 이번엔 이런 정체도 모를 자를 보내시다니……. 어쩔 수 없지.
70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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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카슨 | 나타나엘님이 보낸 사람이라면 숨기는 것도 소용없을 것 같으니 이야기를 해주겠네. 다만 이 이야기는 극히 위험한 이야기이니 입단속을 철저히 하게나. 만약 이 이야기가 퍼진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나타나엘님이 보낸 사람이라고 해도, 그와 상관없이 제뉴미스트에서 응징을 가할 것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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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카슨 | 자네가 말하는 금단의 연구는 일찍이 검은 마법사가 남긴 것으로 추측되는 물건이네. 그러니, 어째서 이것이 그렇게 감추어져야하는 것인지는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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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카슨 | 이곳 마가티아에는 검은 마법사의 연구들이 남겨져있어, 그 대부분은 아주 극비리에 관리되고 있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자네가 말한 그 연구는 지금 누군가에게 도난당한 상태이네.
도난당했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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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3 |
카슨 | 그래,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고난이도의 연금술로 숨겨놓았던 그 문서를 찾아낼 수 있을 정도니…… 범인으로는 같은 연금술사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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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4 |
카슨 | 알카드노의 녀석들은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의심스러운 건 역시 그들이야.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며까지 위험한 연구를 하는 녀석들이니만큼 어쩌면 금단의 연구에까지 손을 대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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