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캐릭터 이름) | 레벨도 적당히 올랐겠다. 이제 조금 힘이 생겼으니, 좀 더 본격적으로 내 기억의 단서를 찾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마도 ‘그곳’에 돌아가야만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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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캐릭터 이름) | 모든 것이 시작된 그곳에 돌아가면 무언가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겔리메르가 그냥 두었을 리가 없다. 위험할 지도……. 하지만 그곳을 내버려두고는 나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설령 아무 것도 남지 않았더라 하더라도, 모든 건 내 눈으로 제대로 확인해야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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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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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캐릭터 이름) | 아직 준비가 안 된 부분이 있던가? 레벨은 이만하면 되었고, 장비도 이만하면 되었고…… 뭐가 문제지? 혹시 이것이 두려움이라는 감정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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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루티 | (캐릭터 이름)? 무슨 일이야?
루티, 난 내 정체에 대해 더 알고 싶어. 그걸 위해 연구소에 돌아가봐야겠어. 거기서 무언가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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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루티 | 레지스탕스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그 연구소는 이미 폐쇄되었어. 네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도 겔리메르가 다 파기했을 거야. 그래도 갈 꺼야?
설령 아무 것도 없다 하더라도, 나는 내 눈으로 모든 걸 확인해야만 해. 그러지 않고는 아무 것도 시작되지 않아.
그리고 어쩌면, 그곳에서 내가 무언가를 우연히 기억해낼 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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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루티 | 우연이라고? 그런 비합리적인 말을 하다니 너도 인간이 다 되었구나. 하긴 처음 네 기억이 돌아오게 된 것도 우연한 일이 계기였으니,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날 가능성도 분명 제로는 아니겠지.
네 결심은 잘 알았어. 그런데 나도 따라갈 거니까. 이 이야기는 내가 아니라 문 박사님에게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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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루티 | 놀랄 건 없잖아? 그곳은 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한데.
게다가 연구소에 대해선 너보다도 내가 더 잘 아니까 나를 데려가면 도움이 될 거야. 어쩌면 자료를 분석해야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15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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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루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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