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몽땅따 | 어서 오라해! 오랫만이다해! 오늘은 무슨 일로 왔나해? 보물상자라도 얻은건가해?
전에 선대 다크로드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잖아요? 그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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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따 | 선대 다크로드에 대해서 왜 알고싶은거지해? 흐음...글쎄...나도 별로 알고 있는 건 없다해...아! 선대 다크로드는 영웅 트리스탄과 아주 막역한 친구사이였다해! 딱 한번 선대 다크로드를 만나기 위해 트리스탄이 커닝시티에 온 적도 있었지. 차라리 페리온의 만지를 찾아가 보는 것이 어떤가해? 트리스탄과 잘 아는 사이였으니까 선대 다크로드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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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몽땅따 | 만지라면 항상 페리온 가장 높은 절벽위에 서 있으니까 찾기는 쉬울거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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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몽땅따 | 글쎄...만지말고는 따로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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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만지 | 무슨 일이지?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나의 명상을 방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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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만지 | 질문이 뭐지? 간단명료하게 해줬으면 좋겠군.
선대 다크로드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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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만지 | 선대 다크로드? 넌 누군데 나에게 그에 대해서 묻는 거지? 정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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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 | 그의 딸이라... 좋아 내가 알고 있는 것만 말해주지.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반드시 진실이라고 말해줄 수는 없어. 나조차도 그 날의 진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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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만지 | 그 당시 깨어난 마왕 발록을 다시 봉인 하기 위해 난 트리스탄과 함께 저주받은 신전으로 출발하면서 트리스탄의 친구인 선대 다크로드에게도 도와달라는 요청의 메세지를 보냈지. 하지만 불타는 땅을 지날 때 난폭해진 보어들의 습격으로 시간이 지체되고야 말았어. 뒤늦게 저주받은 신전에 도착했을 땐 이미 쓰러진 선대 다크로드의 주검과 그 옆에는 한 손에 칼을 든채 피를 뒤집어쓰고 서있던 소년만이 있었지.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은 이것뿐이야.
22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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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만지 | 도데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건지 소년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을 '진'이라고 밝힌 후, 선대 다크로드의 주검을 안고 사라져 버렸어.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이었지. 그 후로는 소년도 선대 다크로드에 대한 이야기도 듣지 못했거든. 그 후, 트리스탄이 마왕 발록을 봉인하고 숨을 거두자. 사람들은 트리스탄만을 기억하게 되었지. 내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모두 해주었어. 이제 그만 돌아가봐. 피곤하군...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그 딸이라는 사람과 하는게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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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몽땅따 | 만지라면 항상 페리온 가장 높은 절벽위에 서 있으니까 찾기는 쉬울거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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