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시바 | 한 동안 한가했었지? 새로운 임무가 너에게 떨어졌어.바로 일곱 번째 임무지. 연우에게서 대충 이야기는 들었을 것 같은데... 설희 아가씨는 선대 다크로드님의 죽음에 대해 조사 중이야. 그래서 목격자를 찾고 싶어하셔. 목격자만 있다면 다크로드도 딴소리 하지 못할테니까 말야. 이번 임무는 선대 다크로드님의 죽음을 목격한 목격자를 찾아오는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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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시바 | 너무 막연한가? 오래된 일이기도 하니까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을거야. 몽땅따씨는 뒷골목 일에도 훤하고, 워낙 여러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니까 일단 그에게 가보는 것도 좋겠지. 그리고 이 임무에 대한 보고는 설희 아가씨게 직접 하도록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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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시바 | 뭘 그렇게 긴장하는 거야? 긴장한다고 해서 임무를 피해갈 수는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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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설희 | 당신이 이 임무를 맡았다고 하더군요. 목격자는 찾았나요?
페리온의 만지씨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선대 다크로드님의 친구분이셨던 트리스탄님과 인연이 있으니 선대 다크로드님에 대해서도 알고 있지 않을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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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설희 | 맞아요. 그럴 수 있겠군요. 그래 그 자가 뭐라고 하던가요?
선대 다크로드님은 트리스탄님의 요청으로 마왕 발록을 봉인하는데 동참하시기 위해서 저주받은 신전으로 가셨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트리스탄님과 길이 엇갈려서 만지와 트리스탄님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선대 다크로드님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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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설희 | 그래서 그 사람은 아무것도 본 것이 없다고 하던가요?
그 자리에...그가 있었답니다. 온 몸에 피를 뒤집어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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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설희 | 그라면...
'진'이라고 부르던 소년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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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설희 | 역시......그였어요. 모든 비극의 시작은 바로 그였다구요. 이제 목격자까지 찾았으니 드디어 때가 온거군요. 나의 이 원한을 풀을 때가 말이에요...
21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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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설희 | 잠시만...잠시만 혼자 있고 싶어요. 오늘은 이만 돌아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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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시바 | 오래된 일이기도 하니까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을거야. 몽땅따씨는 뒷골목 일에도 훤하고, 워낙 여러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니까 일단 그에게 가보는 것도 좋겠지. 그리고 이 임무에 대한 보고는 설희 아가씨게 직접 하도록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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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시바 | 오래된 일이기도 하니까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을거야. 몽땅따씨는 뒷골목 일에도 훤하고, 워낙 여러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니까 일단 그에게 가보는 것도 좋겠지. 그리고 이 임무에 대한 보고는 설희 아가씨게 직접 하도록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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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quest\0 |
설희 | 제가 시바를 통해 요청한 임무는 잘 수행하고 있나요? 빨리 결과를 봤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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