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조종사 어빈 | 자네 괜찮은가? 이런 것이 바로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지. 연료 채우는 것을 깜빡했네. 어쨌든 무사히 도착했으니 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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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어빈 | 음 여기가 이렇게 야자수가 많은 곳이었나? 비행기 착륙에 방해가 되겠어. 온 김에 해 줄 일이 있네. 물론 자네는 해줄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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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조종사 어빈 | 여기 있는 야자수 슬라임을 좀 처치해주게. 한 40마리 정도면 될 것 같네. 자네도 돌아갈 때 내 비행기를 이용해야 할테니,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 좋지 않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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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조종사 어빈 | 내 비행기가 아니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기 어려울텐데? 다시 잘 생각해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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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조종사 어빈 | 부탁한 일은 다 처리했나?
그런데 야자수 슬라임은 계속 다시 생기는 것 같아요...아까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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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조종사 어빈 | 음, 그런가? 그럼 할 수 없지. 만약을 위한 대비였으니...앞으로는 연료를 잘 체크하면 이 곳에 비상 착륙할 일은 없겠지.
(만약을 위한 대비? 그럼 굳이 수고할 이유는 없었던 건가? 불합리한 노력... 그로 인한 허무함. 이런 것을 바로 헛수고라고 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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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어빈 | 어쨌든 수고했네. 여기서 골드비치까지는 걸어갈 만한 거리야. 저기 오른쪽에 있는 포탈을 타고 쭉 가면 골드비치가 나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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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조종사 어빈 | 야자수 슬라임 40마리는 처치했나? 비행기 착륙 시 위험할 수 있으니 제거해야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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