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벨 | 안녕? (캐릭터 이름) 뭐 잘 지내고 있지? 네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어. 실은 나도 부탁이 있는데, 하나 들어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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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벨 |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네가 이곳 비밀 기지에 남아 있을 수 있게 된 데는 실은 지그문트의 의지가 컸어. 듣자하니 네가 지그문트의 생명의 은인이라던데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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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벨 | 하지만 그것만으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어. 난 저렇게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지그문트의 모습은 이제껏 본 적이 없거든. 게다가 요즘은 물끄러미 단검을 보고 있는 일도 부쩍 늘어서, 아무래도 이상하단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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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벨 | 그래서 말인데, 네가 어떤 물건을 가져다 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해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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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벨 | 에델슈타인 마을 중앙의 커다란 저택 바로 오른쪽에 비어있는 집이 하나 있을 거야.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지만……예전에 친구가 살았던 집이야. 그곳에서 어린 시절의 사진을 가져와줬으면 해.
그럼 부탁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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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벨 | 단박에 거절하다니, 넌 지그문트가 걱정되지도 않아? 생각보다 차가운 녀석이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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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벨 | 그래, 가져왔구나.
어때? 이 사진을 보고 너는 어떤 기분이 들었어?
사진을 보고 느꼈던 신비한 기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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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벨 | 그래, 그랬구나....... 역시 너의 정체는.......
15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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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벨 | 하지만 이상한 걸. 그 녀석이 사라졌던 그 날, 분명히 에델슈타인은 평화롭고, 블랙윙도 없었는데. 설마...... 그 때부터 이미 무언가가 시작되고 있었던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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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벨 | 비어있는 집이 어딘지 모르는 거야? 여기서 나가서 마을 중앙에 있는 커다란 시계가 있는 저택...의 바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야. 파란색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돼. 그곳에서 어린 시절의 사진을 가져와줬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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