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일스 | 무슨일이시죠? 전, 그냥 평범한 청소부일 뿐이에요.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둘러보던 중에 멀리서 당신이 보이길래 한번 와봤어요. 다크로드님께 당신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요새 바쁘시다고 하던걸요. 다크로드님이 당신에게 도와줄 일이 없는지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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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스 | 다크로드님께서요? 그럼 당신도 그 일을 알고 있는 건가요?
극비 사항이긴 하지만 알고 있어요. 최근에 일어난 사건들로 미루어 볼때 유추못할 일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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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일스 | 후~맞아요. 그렇지 않아도 그 일 때문에 머리가 아프던 참이었어요. 아무래도 그들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깊숙히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그들의 정체가 뭐고,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철저히 조사해 봐야만 해요. 당신말이에요... 저를 좀 도와주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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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일스 | 녀석들이 이미 커닝시티에 들어와 있는 건 의심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교묘하게 자신을 숨기고 있지요. 하지만 제 눈은 속이지 못해요. 전 의심스러운 자를 찾아냈답니다. 하루종일 째즈바 앞에서 들고 나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는 그 녀석 말이에요. 제 생각엔 그 녀석이 제일 의심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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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일스 | 당신이 가셔서 그 녀석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건지 한번 알아봐주세요. 누군지 모르겠다고요? 왜 그녀석 있잖아요. 삿갓을 쓰고 기분나쁜 눈빛을 하고 있는 이름이 홍아이던가? 그 녀석 말이에요. 분명 뭔가를 숨기고 있는 눈빛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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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일스 | 다크로드님에게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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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홍아 | 어쩐 일이야? 그 녀석과는 이야기해 봤어?
아무래도 당신이 의심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는 당신이 수상하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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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홍아 | 호옹~ 그래? 아주 머리가 나쁜 녀석은 아닌 것 같군. 그래서 너를 보내서 나에 대해 알아보라 그랬단 말이지?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해 줘야겠지?
2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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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일스 | 당신이 가서 그 녀석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건지 한번 알아봐요. 누군지 모르겠다고? 왜 그녀석 있잖아. 째즈바 앞에서 삿갓을 쓰고 기분나쁜 눈빛을 하고 있는 그 녀석 말이에요. 이름이 홍아인가 하는...분명 뭔가를 숨기고 있는 눈빛이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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