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알케스터 | 나의 연구에 큰 도움을 준 셈이니 신세를 갚지 않을 수가 없군. 얘기를 들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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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알케스터 | 다시 말하지만 나는 내가 대답하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일절 말하지 않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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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알케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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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알케스터 | 자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
검은 마법사 봉인 이후의 군단장들에 대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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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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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알케스터 | 이런 질문을 하는 자네는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해지는군. 아니 쓸데없는 참견인가. 내가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그들과 얽히는 것이라면 조심하는 것이 좋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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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알케스터 | 내 비록 대답만 해준다고 말했지만, 말 몇마디로 빚을 모두 다 갚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네. 자네는 어쩌면 내가 아는 그 사람인지도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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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알케스터 | 자네같은 사람에게 빚을 질 수야 없지. 내가 과거 오르비스 탑에서 발견한 무기일세. 이것으로 우리 사이는 이제 깨끗한 것으로 해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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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0\0 |
알케스터 | 무거운 질문을 거침없이 하는군.. 사실 나도 스승님에게 들은 얘기임을 알아두게나. 소식을 알 수 있는 군단장은 사자왕의 성에 머무르고 있는 반 레온뿐이네. 그 자는 자신을 드러내지도 감추지도 않은 채 자신의 성에 칩거 중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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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0\1 |
알케스터 | 그 외의 군단장들의 향방은 나도 사실 아는 바가 없다네. 아마도 자신만의 세력을 키우고 있거나, 검은 마법사의 부활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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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0\2 |
알케스터 | 내 추측으로는 블랙윙은 검은 마법사의 부활을 꾀하기 위해 군단장 중 한 명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네. 갑자기 등장했는데 조직화가 잘 되어있고, 나름 강력한 세력이 된 것으로 보아 강력한 배후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군단장 출신의 누군가가 아닐까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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