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미르 | 마스터 저기 말야~ 어떻게 생각해도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이베흐를 찾기 어려울 것 같지 않아? 그 사람 되게 신출귀몰했잖아.
신출귀몰? 너 언제부터 그런 어려운 단어를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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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 아이, 참!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우리 기다리고 있지만 말고 다른 블랙윙들에게 이베흐에 대해 물어보는 거 어때? 시비를 걸지 말고 친한 척 하면서 물어보면 뭔가 알려주지 않을까?
흠... 시도해 봐서 나쁠 건 없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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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 보니까 에델슈타인의 바반이라는 사람이 블랙윙에서도 나름 지위가 있는 것 같아. 제일 놀고 먹는데도 안 혼나는 걸 보면 지위가 높겠지?
하긴. 말단이면 그렇게 먹기만 하다가 혼날 테니까. 분명 지위가 높겠지. 그럼 그 사람한테 이베흐에 대해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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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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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미르 | 엥? 좋은 생각 아니야? 왜 그래, 마스터~ 이베흐가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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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바반 | 오물오물오물~ 무슨 일이야? 블랙윙은 이 마을을 지키느라 바쁘다고. 한가한 소리 들어줄 시간 없어.
이베흐라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데, 어디 있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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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바반 | 컥! 쿨럭쿨럭! 뭐? 뭐뭐뭐뭐? 이베흐님을 만나겠다고? 너 같은 꼬마가 왜...
그 사람한테 빚을 진 게 있어서요. 갚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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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바반 | ...빚? 흠... 그 분은 그렇게 쉽게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니야. 하지만 빚이 있다니... 그럼 한 번 연락을 해볼까?
40956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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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미르 | 에델슈타인에 있는 바반이라는 남자 말이야~ 그 사람이 먹는 감자튀김 맛있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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