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마스터, 에반
과거, 오닉스 드래곤, 검은 마법사
레벨 70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아프리엔과 대화하기
출현지역 : 고요한 동굴
퀘스트잠든 드래곤의 목소리 (완료)
직업에반(1차), 에반(1차), 에반(2차), 에반(2차), 에반(2차), 에반(3차), 에반(3차), 에반(3차), 에반(4차), 에반(4차), 2219

상태정보
시작가능
잠들어 있던 용, 아프리엔의 말을 들어 보자.
진행중
아프리엔은 수백 년 전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닉스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가 서로 도움을 주고 살아가던 시절, 그리고 갑작스럽게 오닉스 드래곤이 멸망하게 된 계기... 한참 말하던 아프리엔은 설명하기 어렵다며 자신의 기억을 직접 보여주겠다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상한 곳으로 나를 보내는데...

아프리엔의 기억 속에서 그의 마스터였던 프리드가 되어 아프리엔과 이야기를 나눠보자.
완료
수백 년 전, 오닉스 드래곤은 검은 마법사로 인해 멸망했다. 그리고 아프리엔은 검은 마법사에 의해 얼음에 갇혀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는 몸이 되고 말았다. 그나저나 과거 프리드와 아프리엔의 대화로 미루어 보아, 미르는 아프리엔의 자식이 틀림없다. 하지만 아프리엔은 미르에게 그것을 밝히길 원치 않는 것 같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
진행중0
아프리엔
이제 이해하겠는가?

네. 많은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미르의...  
1
아프리엔
...그것은 입밖으로 내지 말라. 이미 나는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는 몸... 이제와 말해봐야 슬픔만 깊어질 뿐...

도대체 왜 당신이 이런 모습이 된 건가요?  
2
아프리엔
검은 마법사의 마지막 저주 때문이지. 프리드를 살리기 위해 내가 그의 저주를 대신 받았거든...  그 저주가 얼음 속에 나를 가두었지. 이제 얼음은 거의 녹았지만 이미 내 몸은 이 섬과 하나가 되었다. 내가 살아 움직인다면 이 섬의 생물들이 살 수 없게 되지...

하지만...!  
3
아프리엔
나는 어찌되건 상관 없다... 그보다는 침입자가 신경 쓰이는군... 나를 대신하여 살아남은 프리드는 이 섬에 마법을 걸었다. 검은 마법사와 관계된 자는 발을 디딜 수 없도록... 또한 나를 깨우는 것은 오닉스 드래곤의 마스터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그렇군요. 그런데 이베흐는 어떻게 그걸 알고 있었을까요?  
4
아프리엔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자가... 그대를 이용했다는 사실이지!

이용?!  
5
아프리엔
그렇다! 내가 이 곳에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검은 마법사의 수하인 그들은 이 섬에 들어올 수 없었지! 나를 깨우는 것도 불가능 했어! 그렇기에 그대를 이용하여 동굴의 마법을 부순 것이다!

 100000 exp
yes\0
아프리엔
그들이 검은 마법사와 관련이 있는 자라면, 그 처절한 싸움 끝에 봉인된 검은 마법사가 다시 한 번 깨어나려는 것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막아다오. 그것만이 내가 바라는 것이다...
yes\1
아프리엔
(내 아이의 마스터여, 그대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길.)
stop\default\0
아프리엔
두려움에 과거를 보지 못한 것인가? 그대가 진정 드래곤 마스터라면 피할 수 없는 것... 눈을 돌리지 말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나의 기억을 보고 싶다면 퀘스트를 포기하고 다시 말을 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