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
진행중 | 0 |
아프리엔 | 이제 이해하겠는가?
네. 많은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미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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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프리엔 | ...그것은 입밖으로 내지 말라. 이미 나는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는 몸... 이제와 말해봐야 슬픔만 깊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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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아프리엔 | 검은 마법사의 마지막 저주 때문이지. 프리드를 살리기 위해 내가 그의 저주를 대신 받았거든... 그 저주가 얼음 속에 나를 가두었지. 이제 얼음은 거의 녹았지만 이미 내 몸은 이 섬과 하나가 되었다. 내가 살아 움직인다면 이 섬의 생물들이 살 수 없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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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아프리엔 | 나는 어찌되건 상관 없다... 그보다는 침입자가 신경 쓰이는군... 나를 대신하여 살아남은 프리드는 이 섬에 마법을 걸었다. 검은 마법사와 관계된 자는 발을 디딜 수 없도록... 또한 나를 깨우는 것은 오닉스 드래곤의 마스터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그렇군요. 그런데 이베흐는 어떻게 그걸 알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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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아프리엔 |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자가... 그대를 이용했다는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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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아프리엔 | 그렇다! 내가 이 곳에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검은 마법사의 수하인 그들은 이 섬에 들어올 수 없었지! 나를 깨우는 것도 불가능 했어! 그렇기에 그대를 이용하여 동굴의 마법을 부순 것이다!
100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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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아프리엔 | 그들이 검은 마법사와 관련이 있는 자라면, 그 처절한 싸움 끝에 봉인된 검은 마법사가 다시 한 번 깨어나려는 것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막아다오. 그것만이 내가 바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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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아프리엔 | (내 아이의 마스터여, 그대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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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아프리엔 | 두려움에 과거를 보지 못한 것인가? 그대가 진정 드래곤 마스터라면 피할 수 없는 것... 눈을 돌리지 말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나의 기억을 보고 싶다면 퀘스트를 포기하고 다시 말을 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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