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존 | 음...? 무슨 일인가? 물고기라도 사러 온 건가? 응? 어떤 선원의 항해일지...? 그거라면 확실히 내가 쓴 책이 맞지만 무슨 일인가? 난 이미 오래 전에 선원을 그만 두었는데... 뭐? 그 책의 내용이 사실이냐고? |
|
|
1 |
존 | 물론이지... 난 허풍으로 자신을 포장해야 하는 애송이가 아니야. 오직 사실만을 적은 거지. 그래... 드래곤이 잠든 섬을 발견한 것도 모두 거짓은 한 톨도 섞이지 않은 진실이야. 그런데 그건 왜 묻는 거지? 설마 드래곤의 섬에 갈 생각인가? |
|
|
2 |
존 | 후후... 젊음이란 이름의 만용을 부리는 사람이 여기 또 한 명 나왔군. 괜한 짓이라 하고 싶지만 그 나이 때는 다 그러는 거겠지. 좋아, 그럼 내가 그 섬에서 구조된 뒤 작성한 지도를 주지. 이 지도를 갖고 섬까지 찾아가면 될 거야. |
|
yes\0 |
존 | 자네는 뱃사람은 아닌 것 같으니... 저기 매표소 근처에 있는 테오에게 가서 이 섬까지 갈 수 있는지 물어보도록 해. 일지에도 적어 놨지만 워낙 뱃길이 험한 곳이라 거절당할지도 모르겠군. |
|
no\0 |
존 | 지도는 필요하지 않은 건가? 뭐... 좋은 선택이야. 괜한 공명심에 위험을 자처할 필요는 없으니. |
|
진행중 | 0 |
테오 | 해안가에 저 고래가 너무 신경 쓰인단 말이야... 잡으면 안 되겠지? 흠... 그런데 자네는 무슨 일인가? 응? 이 지도에 표시된 섬까지 갈 수 있냐고? 흠... 어디 한 번 보지.
17730 exp |
|
yes\0 |
테오 | 여긴... 끄응. 이 지역 해역은 파도가 거칠고 암초가 많아 어지간한 뱃사람은 갈 수 없어. 나도 쉽지는 않을 것 같군... |
|
stop\npc\0 |
존 | 아직 테오에겐 안 간 건가? 그라면 지도에 있는 섬까지 갈 수 있을지도 몰라. |
|
stop\item\0 |
테오 | 해안가에 저 고래 아무리 봐도 신경쓰여... 응? 무슨 일인가? 별 용무도 없으면서 뱃사람에게 말 걸지 말게. |
|
lost\0 |
존 | 제법 강단 있는 모험가인가 했더니 역시나 애송이군... 지도를 떨어뜨리고 갔어. 자, 받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