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하인즈 | 오랜만이네. 오닉스 드래곤을 연구하는 자네에게 희소식이 하나 있어 연락하게 되었다네. 나의 친구이자 리프레 마을에서 어린 용들을 돌보는 하플링 촌장 타타모가 오닉스 드래곤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는군.
그 분이라면 오닉스 드래곤을 구분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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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 물론이지. 그는 나이든 하프링이니까 비늘만 봐도 어떤 용인지 구분할 수 있다네. 오닉스 드래곤의 비늘이 한 장이라도 있다면 단 번에 구분해 낼 거야. 그 정도로 잘 알고 있지...
(그럼 타타모씨에게 물어보면 오닉스 드래곤이 왜 멸종했는지 알아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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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 하지만 타타모에게 오닉스 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건 힘들 것 같더군. 오랜 친구인 나에게조차 말해 주지 않고 있어... 뭔가 죄책감이라도 느끼는 것처럼 말이야...
어, 어떻게 하면 타타모씨에게 오닉스 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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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하인즈 | 글쎄... 오닉스 드래곤의 비늘이라도 한 장 보여주면, 그걸 구한 방법이 듣고 싶어서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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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하인즈 | 오닉스 드래곤이 바로 옆에 있다면 비늘을 구하기 쉬울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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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하인즈 | 음... 하긴. 자네라도 오닉스 드래곤의 비늘을 가지고 있진 않을 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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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하인즈 | 음, 무슨 일인가? 응? 이게 오닉스 드래곤의 비늘이라고? 과연 광택이 특이하군... 하지만 진짜 비늘일지 아닐지는 확실하지 않아. 좋아, 타타모에게 한 번 보내 감정을 의뢰하지.
10271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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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하인즈 | 이건 리프레에 보내두도록 하겠네. 보내는 시간, 확인하는 시간, 답신을 보내는 시간을 다 하면 꽤 시일이 걸리겠군... 리프레에서 답이 오는대로 연락 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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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하인즈 | 오닉스 드래곤의 비늘... 그런 것을 구하기 쉬울 리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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