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무영 | 이 곳으로 내려오는 곳에 있는 수상한 남자를 보셨나요?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이런 곳에 있는 사람이라니 어딘가 수상한 냄새가 나지 않나요? 게다가 발목에는 쇠사슬을 차고 있구요. 아무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인물 같은데 그에 대해서 조사해 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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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무영 | 좋아요. 그럼 그에게 가서 말을 걸면서 그의 관심을 딴 곳으로 돌려주세요. 그 사이 그에 대해서 제가 조사를 좀 해볼게요. 그럼 바로 뒤따라 갈테니 먼저 출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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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무영 | 당신은 그 사람이 수상해 보이지 않나요? 전 의심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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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수상남 | 오늘도 참 날씨가 좋지? 아마도 그 삿갓쓴 녀석과 한통속이 되어서 나에 대해서 뭔가 알아보러 왔겠지만. 보다시피 난 아주 평범한 사람일뿐이야. 그러니 그만 포기하고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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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남 | 난 그저 어느 곳에나 있을 법한 아주아주 평범한 사람이지. 보는 것과 똑같아. 하지만 아주 재밌는 재주를 가지고 있으니, 나중에 날 찾아와 보도록 해. 재밌는 재주를 보여주지. 그나저나 그 삿갓쓴 녀석은 안 올것 같은데 말야. 크크크
1206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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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수상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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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무영 | 수상남에게 말을 걸어 시선을 돌려주세요. 제가 곧 뒤따라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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