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테오 | 못 보던 얼굴인데 혹시 새로운 선원? 아니면 초보 모험가인가? 뭐, 뭐든 상관 없겠지. 이 리스항구야 항상 새로운 사람으로 북적이는 곳이니까... 그런데... 뭔가 볼 일이라도 있어? 응? 최근의 소문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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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테오 | 말해주는 거야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대신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어? 대단한 건 아니고, 항해를 오래 다녀서 그런지 관절염이 생겨서 말이야. 관절염에 쓸 달팽이 껍질들을 모아다 줬으면 해서. 그럼 자네에게 정보를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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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테오 | 달팽이의 껍질, 파란 달팽이의 껍질, 빨간 달팽이의 껍질을 각각 10개씩 구해줘. 뭐, 리스항구 근처에 많이 사는 녀석들이니 그리 구하기 어렵지는 않을 거야. 그럼 부탁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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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테오 | 흠... 거절하면 어쩔 수 없지. 생각이 바뀌거든 다시 말을 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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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테오 | 오, 달팽이 껍질을 모두 구해온 건가? 어디 한 번 개수가 맞나 세어 보지...
8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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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테오 | 정확하군! 그럼 선원들에게 도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뭐, 소문이라고 해도 대단한 건 아니야. 시그너스 기사단의 등장과 함께 검은 마법사 얘기가 돌고 있는 것 뿐이니까. 검은 마법사가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분위기가 여러모로 뒤숭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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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테오 | 그 외에는... 글쎄. 새로운 관절염 약 재료로 돌고래 고기가 좋다는 소문도 좀 있고, 어디선가 빙하가 떠내려 온다는 소문도 좀 있고, 발록을 잡겠다고 온 모험가들 얘기도 좀 있고... 이 정도야. 하지만 대단한 소문은 검은 마법사 소문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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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테오 | 아직 관절염 약 재료는 다 구하지 못한 거야? 달팽이의 껍질, 파란 달팽이의 껍질, 빨간 달팽이의 껍질을 각각 10개씩 가져다 주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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