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펜시 | 냐옹~ 내가 말하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하겠지? 내 이름은 펜시라고 한다냥~ 펫들은 원래 주인하고도 아주 친해지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만 내 주인님은 이 숲에 살고 있는 요정이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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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펜시 | 그래서 나에게 약간의 마법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난 내 의지로 다른 사람과도 말할 수 있고, 내 몸을 투명하게 바꿀 수도 있게됐다냥~ 이왕 여기까지 날 찾아왔다고 하니까 내가 잃어버린 물건을 좀 찾아달라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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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펜시 | 내가 잃어버린건 빨간 털실뭉치다냥~ 주인님이 내게 선물해준 소중한 물건이다냥~ 난 그 털실뭉치가 너무 좋다냥~ 그런데 얼마 전에 그 털실뭉치를 떨어트려버렸다. 냐~옹~ 털실뭉치는 숲 속으로 굴러가버려서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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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펜시 | 아무래도 호기심 많은 슬라임들이 가져가버린 것 같은데 좀처럼 돌려주지를 않는다냥~ 슬라임들이 가져 간 빨간 털실뭉치를 찾아달라냥~ 털실뭉치를 찾아서 너의 애완동물과 같이 날 찾아온다면 보답을 하도록 하겠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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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펜시 | 그저 신기한 고양이를 보고 싶어서 찾아 온거냥? 할 일이 없는 한가한 녀석인가 보다냥~ 날 도와줄 생각이 없다면 귀찮게 하지말고 가라. 냐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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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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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펜시 | 너의 애완동물과 부쩍 친해진 것 같지 않냥~? 네가 날 도와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너의 애완동물에게 해줬다냥~ 그랬더니 너 같이 착한 주인을 둬서 좋다면서 너를 더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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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펜시 | 내가 잃어버린 물건은 빨갛고 작은 털실뭉치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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