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캐릭터 이름) | 나름 열심히 한다고 노력해왔는데 그 동안 아버지의 흔적을 뒤쫓는 일에 정신을 빼앗겨 나 자신의 수련에 안일했던 것이 아닐까? 이리나를 보고 배울 생각은 하지 못하고 시기하는 마음만 생기다니...일단 그녀와 다시 이야기해보고 어떤 사람인지 나와는 뭐가 다른지 알아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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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캐릭터 이름) | 이리나는 여섯갈래길에 아직 있을까?
(수락 시 여섯갈래길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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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이리나 | 미하일 오랜만이에요. 같은 빅토리아 아일랜드 안에 있으면서 만나기가 쉽지 않았죠?
이리나,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어떻게 그렇게 강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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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리나 | 무슨 소리에요 미하일. 저는 강한 것이 아니라 노력을 할 뿐이에요.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스승님과 함께 활을 쏘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언제가부터 활은 저의 일부가 되었죠. 오직 활을 쏘고 있을 때만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치 바람처럼 말이죠. 그래서 더 노력하게 되었죠. 자유를 느끼고 싶어서요.
자신의 일부...노력한다구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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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이리나 |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고 싶으니까요. 더 알고 싶다고나 할까...미하일에게도 검은 그런 의미가 아닌가요?
171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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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이리나 | 제 눈에는 미하일의 검도 그런 것으로 보여요. 미하일도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자신만의 길을 곧 깨닫게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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