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시그너스 | 미하일. 그 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되돌아간 후, 소식이 뜸해서 궁금했어요. 나인하트씨의 말대로라면 지금쯤 페리온을 지나가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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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 페리온이라...이맘때쯤 북쪽바위산 끝자락에서 피어나는 희귀한 화염초가 아름다운 곳이죠. 혹시 본 적이 있나요? 다른 곳에서 자라나는 일반 화염초보다 조금 더 밝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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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 가끔 모험가님들이 힘들게 가져다 주시는 꽃이라 소중하게 여겼던 일이 생각나네요. 미하일님도 보신적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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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Ex\0 |
시그너스 | 그 꽃은 큰 바위길과 거친바위 지대, 그리고 돌풍지대의 절벽 위에서 한 송이씩만 피어나죠. 금방 시들기 때문에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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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Ex\1 |
(캐릭터 이름) | (시그너스님이 굉장히 좋아하는 꽃인 것 같다. 나도 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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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시그너스 | 아... 원래 드물게 피어나는 꽃이라고 해요. 미하일 님이 아직 보신적 없으신 것도 당연한 걸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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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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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시그너스 |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미하일...
(이리나에게 선수를 빼앗기다니 어쩐지 분한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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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시그너스 | 페리온 인근에서 보는 흔한 화염초가 아닙니다.
그 꽃은 큰 바위길과 거친바위 지대, 그리고 돌풍지대의 절벽 위에서 한 송이씩만 피어나죠. 금방 시들기 때문에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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