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기사
기사 크롬의 행방을 찾아서...
빛보다 더 큰 어둠
레벨 15이상

구분필요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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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지역 : 에레브, 에레브
퀘스트사실과 진실 (완료)
직업미하일(1차), 미하일(2차), 미하일(3차), 미하일(4차), 5113



 1,000
'진실을 찾아서' 퀘스트로 진행 가능

상태정보
시작가능
나인하트의 말은 아리송해서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번에는 여제와 이야기해 보자.
진행중
시그너스 여제에게 아버지와 나에 대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다. 아직도 명확한건 아무것도 없지만 여제와 이야기하고 나니 숨겨진 진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실을 찾아 떠날 시간이다.
완료
시그너스 여제에게 아버지와 나에 대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다. 아직도 명확한건 아무것도 없지만 여제와 이야기하고 나니 숨겨진 진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실을 찾아 떠날 시간이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시그너스
미하일 어서 오세요. 저에게 질문이 있는 것 같은 표정이군요. 말씀해 보세요. 

기사 크롬은 어떤 사람인가요? 당신이 알고 있는 기사 크롬, 혹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1
시그너스
저도 실제로 그 분을 뵌 적은 없답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들어오던 그분에 대한 이야기는 정의롭고 강하고 선량하고 약한 사람들을 보호해 주던 기사 중의 기사라는 이야기와 그의 모험담들이었죠.

당신은 그런 인물을 기대하면서 저를 찾아낸건가요?  
2
시그너스
아니에요 미하일 물론 그분의 모험담을 들으면서 그 분을 동경하긴 했지만, 그를 만날 거라는 기대감으로 빛의 기사의 후예인 당신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랍니다. 당신의 빛이 저의 바램과 닿았기 때문이죠.

당신은 처음 그 순간부터 의심의 여지없이 절 크롬의 아들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사실 저 자신도 잘 모르겠어요. 저에게는 어린 시절의 기억은 희미해서 잘 기억나지 않아요. 제가 정말 빛의 기사의 후예라고 생각해요?  
3
시그너스
그럼요, 미하일. 당신은 그 분의 아들이에요. 당신에게는 아직 보이지 않겠지만 빛이 있어요. 전 그것을 느낄 수 있고요. 제가 듣기로 그 빛의 힘은 피를 통해 이어진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당신은 틀림없는 크롬의 아들이랍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저에게도 그런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그가 어둠에게 사로잡힌 것처럼 저도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4
시그너스
빛은 어둠이 있어야 존재하죠. 어둠이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어느쪽을 바라보고 서있느냐의 문제죠.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더 강한 분이에요. 분명 빛을 향해 걸어갈 수 있으실 거예요. 마음을 더 가라앉혀 보세요.
yes\0
시그너스
당신의 괴로움과 고민이 어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군요.
no\0
시그너스
아직은 어렵겠죠. 하지만 노력해 보세요.
진행중0
시그너스
시그너스 여제의 말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마음은 훨씬 가벼워진 것 같아. 나인하트가 말했던 진실이라는 것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

 1000 exp
stop\npc\0
시그너스
당신의 괴로움과 고민이 어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