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슈미 | 아앗! 마침 잘 와 주었어~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실은... 좀 곤란한 문제가 생겨서 말야. 이번에는 그냥 동전이 아니라 돈뭉치를 잃어버렸지 뭐야...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못된 스티지 녀석들이 물고 달아나버린 것 같아. 어때? 찾아주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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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슈미 | 역시 너라면 내 부탁을 들어줄 줄 알았어! 그 녀석들이 내 돈을 가지고 공사장B2로 들어가는 것까지 봤는데 입구에 이상한 장치가 되어 있어서 더 들어가지는 못했어. 중요한 일이 써야 하는거라 꼭 필요한건데... 그럼 너만 믿을게. 돈뭉치를 찾아서 이리로 돌아와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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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슈미 | 너도 여러 가지로 바쁜 모양이지? 하지만 언제라도 마음이 바뀌면 돌아와 줘. 난 나름대로 무지 심각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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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슈미 | 앗! 내가 잃어버린 돈뭉치잖아! 다행이다~! 이걸로 이번달 방값을 지불할 수 있겠어~! 응? 어떻게 내가 잃어버린 돈인지 알 수 있냐고? 여기봐..조그맣게 내 이름을 적어 놨잖아. 안보인다고? 너 정말 안경 하나 써야 하는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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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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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슈미 | 답례로 너의 경험치와 인기도를 조금 올려줬어. 그리고 아깝긴 하지만 몇 달동안 여행하면서 애써 모은 마나 엘릭서도 잔뜩 줬으니까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래. 그럼 나중에 또 곤란한 일이 생기면 부탁할테니 꼭 다시 찾아와 줘~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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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슈미 | 아직 내가 잃어버린 돈뭉치를 찾지 못한거야? 그게 없으면 이번달은 길거리에서 자야 한다고... 내 한달 방값이란 말야~ 커닝시티 지하철의 공사장B2로 가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안에는 이상한 장치들이 많으니까 부디 조심하라고. 그럼 너만 믿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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