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닉스 | 아직도 안 가고 뭐해? 뭔가 볼 일이 더 남았어? 난 너에게 볼 일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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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닉스 | 귀찮아!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알고 싶으면 너도 뭔가 나에게 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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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0\0 |
닉스 | 누, 누, 누가 심심해 보인다는 거야아아아! 안 심심해! 하나도안 심심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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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0\1 |
닉스 | 알게 뭐야, 그 영감. 자기가 부화시킨 알에서 나온 게 반쪽짜리 용족인 게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지. 뭐, 예전에 리프레에서 실험하다가 몇 번 폭발을 일으키긴 했지만 쪼잔하게 그거 가지고 그러는 거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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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0\2 |
닉스 | 모른다고 말했잖아? 한참 비늘이 어쩌니 추궁하다가 결국 포기했는지 갔어. 끈질긴 인간 같으니 리프레 주변에서 다른 걸 찾으려고 들 것 같았는데...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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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닉스 | 아아, 그래? 해주겠다 이거지? (히죽) 잘됐네! 안 그래도 마침 고급인력이 필요하던 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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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닉스 | 이 집이 어디 있는지는 알지? 바로 마뇽의 숲과 그리프의 숲의 중간이야. 양 쪽 다 위험천만한 몬스터가 살지. 덕분에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단 말이야? 그러니 네가 마뇽과 그리프를 모두 퇴치해 줘! 당연히 할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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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닉스 | 그럼 어서 나가줘!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오는 무례한 녀석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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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닉스 | 오오...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마뇽과 그리프를 물리쳤잖아? 너... 보기보다 제법이다? 뭐, 그렇다고 내가 마뇽이나 그리프를 못 퇴치할 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수고했어. 흠흠. 인간인 주제에 그 정도면 매우 훌륭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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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닉스 | 아, 검은 마녀에 대해 물었지? 얼마 전부터 저 깊은 용의 둥지 쪽에 사는 여자인데... 대단히 무서운 여자야. 용의 둥지 주변에 있는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을 한 손으로 가지고 놀다시피 한다 더라고. 게다가 더 무서운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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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닉스 | ...얼마 전에 켄타우로스들이 떠드는 말을 들었는데... 그 여자가 알 납치사건의 범인이라고 하던데. 알들을 데려다가 뭘 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진 않아. 아무튼 뭔가 위험해 보이는 여자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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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닉스 | 자, 정보는 여기까지야. 뭐... 별로 네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도와줬으니 충고 하나 하겠는데... 검은 마녀하고는 가까워지지 않는 게 좋을 거야. 괜히 얽혔다가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듀나미스라는 그 남자도 거기에 휩쓸린 건지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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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닉스 | 아직 마뇽과 그리프를 퇴치하지 못한 거야? 좀 진득하게 기다려봐. 그 녀석들은 그렇게 자주 나오지 않는다고. 뭐? 자주 나오지도 않는데 안 나올 때 나가면 되지 않냐고? 야! 혹시 스치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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