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코마 | (캐릭터 이름), 요새 음악실 근처에 가봤니? 아...정말 끔찍해. 음악수업 준비를 위해서 음악실로 향하고 있었는데 그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 아무래도 음악실에 얽힌 그 괴담이 사실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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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 | 에에? 음악실 괴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단 말이야? 잘 들어봐. 예전에 학교에 피아노를 사랑하는 소녀가 있었대. 소녀는 매일매일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쳤는데 하루는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대. 소녀가 눈을 떴을 때는 이미 한밤중이었고 음악실문을 잠가버린채 학교는 텅 비어있었지. 다음날 사람들이 소녀가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 음악실에 갔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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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코마 | 소녀는 없었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거지. 그 이후에 아무도 소녀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거야.
에~이 처음부터 소녀가 음악실에 없었던 거겠죠. 그냥 가출한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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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코마 | 아니야! 소녀는 없었지만 그 소녀가 음악실에 있었다는 것은 확실했대. 어두운 학교에 혼자 남아있다는 공포심을 이기지 못했던 소녀의 피 묻은 손톱자국이 음악실 문에 남아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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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코마 |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무서운건 밤마다 들리는 음악실의 피아노 소리야. 밤만 되면 아무도 없는 음악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데 사람들이 소녀의 유령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거라고 했어. 그 소녀는 정말...지독하게 피아노를 못 쳤거든.
내가 어제 그 피아노 소리를 들었어. 정말 귀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지 뭐야. 이대로 뒀다가는 아무도 음악실 근처에 가지 못하게 될거야. (캐릭터 이름)! 음악실에 가서 소녀 유령이 다시는 연주를 하지 못하도록 악보를 빼앗아서 가져와 주지 않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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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코마 | 소녀 유령에게는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 그 음악소리는 정말 너무 괴로웠단다.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는 다른 수업에도 방해가 될거야. 그럼 부탁하마.
오른쪽 문으로 나가면 음악실로 갈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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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코마 | 소녀 유령에게는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다시는 그 연주소리를 듣고싶지 않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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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stop\default\0 |
코마 | 소녀 유령에게는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 그 음악소리는 정말 너무 괴로웠단다.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는 다른 수업에도 방해가 될거야. 그럼 부탁하마.
오른쪽 문으로 나가면 음악실로 갈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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