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지그문트 | (캐릭터 이름), 어서와. 너와 상의할 일이 있어서 보자고 했어. 오늘 아침에 '메이플 연합'에서 사람이 도착했어. 카이린이라는 사람이 보냈다는데 아마도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장로 중 한 사람인 것 같아. 어쨌든 우리에게 메이플 연합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하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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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 난 잘 모르겠어. 모험가들은 잘 모르겠지만 시그너스...그 자들을 믿어도 될까? 이미 우리를 한번 배신한 자들이잖아. 이번에도 우리만 바보가 될지도 몰라. 하지만 블랙윙의 횡포가 점점 악랄해지고 있어. 어쩌면 우리 힘만으로는 안될지도 몰라...그러면 그들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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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지그문트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너무 혼란스러운 것 같아. 그래서 네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 하지만 너도 꽤나 혼란스러운 것 같구나. 아무래도 이런 일은 교장 선생님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캐릭터 이름), 네가 가서 페르디교장 선생님께 이 일을 상의드려 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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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지그문트 | 교장선생님은 아마 항상 그러시듯이 학교 앞에 계실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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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지그문트 | 조만간에 우리의 입장을 확실히 해야돼.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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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페르디 | (캐릭터 이름), 무슨 고민거리가 있어서 나에게 온 것 같군요. 무슨 일이죠?
지그문트의 말이 시그너스와 모험가가 결성한 '메이플 연합'에서 우리 레지스탕스들에게 연합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건의를 했데요. 이 일을 교장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의견을 물어봐 달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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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페르디 | 흠...(캐릭터 이름), 자네의 생각은 어떤가요? 우리가 이 제의를 받아들어야 할까요?
저는...잘 모르겠어요. 시그너스를 믿을만한 사람들이 못 돼요. 우린 이미 그들의 거짓말에 한번 속아넘어갔어요. 모험가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또 속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우리에게도 지원군이 필요한 건 사실이에요. 블랙윙의 탄압이 갈수록 악랄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전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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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페르디 | 그래요. 모두 사실이에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 거죠. 양쪽 다 불확실한 이점과 단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도 나름의 이유가 있죠. 내가 생각하기에 그들이 진심을 말하고 있다면 곧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 보죠. 우리의 마음이 움직일 수 있는지...
2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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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페르디 | 대신 절대 움직이지 않겠다는 편협한 생각은 버리도록 해요. 편견과 고집은 사람의 눈을 멀게 만드니까요.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것뿐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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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지그문트 | 페르디 교장선생님은 아마 항상 그러시듯이 학교 앞에 계실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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