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이 먹고 싶어하는 것은 버섯찌개였다. 이제 다나에게 돌아가 볼까?
다나에게 센이 좋아하는 반찬을 무사히 알려 주었다.
아~ 배고파. 누나는 어딜 간거야~ 저녁에 버섯찌개를 해 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배고파아~ 네? 누나가 저녁에 뭘 먹고 싶은지 물어봐 달라고 했다고요? 누나에게 버섯찌개가 너무너무 먹고 싶다고 꼬옥 전해주세요!
히잉... 안 전해주실 건가요?
센이 버섯찌개를 먹고 싶다고 했다구요? 그럼 오늘 저녁은 그걸로 해야겠네요~ 제 부탁을 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3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