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버섯 마을에서 동생인 다나에게 줄 저녁 반찬을 고민하고 있는 다나를 만났다. 집 안에 있는 센에게 가서 어떤 반찬을 먹고 싶은지 물어보자.
센은 버섯찌개가 먹고 싶다고 했다.
어머... 여행자님이시로군요! 마침 잘 됐네요. 바쁘시지 않다면 부탁 하나만 들어 주세요. 여기서 조금만 동쪽으로 가면 노란 지붕의 집이 있답니다.
그 집이 바로 저희 집이거든요? 집을 보고 있는 제 동생 센이 오늘 저녁에 뭘 먹고 싶어 하는지 물어봐 주세요. 문 앞에 서서 방향키↑를 누르면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어머, 바쁘신 일이라도 있으신가 봐요. 하지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니 괜찮으면 도와주세요.
센을 아직 못 만나 보셨나요? 문 앞에서 ↑ 키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