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카산드라 | 안녕~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 같아. 겨울하면 눈! 눈하면 하고 눈사람 아니겠어? 이런게 바로 겨울의 낭만이지~ 난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마을 사람들에게서 이상한 부탁을 받았어. 마을에 나타난 눈사람을 퇴치해 달라는거야. 웃기지 않아? |
|
|
1 |
카산드라 | 눈사람이말로 겨울의 낭만인데 왜 없애지 못해서 안달인거지? 사람들 말로는 눈사람이 살아 움직인다나? 통 무슨 소린지 알 수가 있어야 말이지. 어쨌든 적당한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하길래. 네 생각이 났어. 어때 이 황당한 의뢰를 받아들이겠어? |
|
yes\0 |
카산드라 | 사람들 말로는 어디선가 갑자기 눈사람이 나타난대. 하지만 처음에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일반 눈사람이랑 똑같다는거야. 그러다가 사람들의 시선이 사라지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구. 하지만 난 한번도 하루종일 이 자리에 앉아있었어도 한번도 보지 못했어. |
|
no\0 |
카산드라 | 네가 생각해도 황당하지? 하긴 내가 생각하기에도 마을 사람들이 조금 이상한 것 같아. 움직이는 눈사람이라는 그런게 어딨담. |
|
진행중 | 0 |
|
yes\0 |
카산드라 | 케이크는 마을 사람들이 주는 보수야. 메소가 아니라서 조금 실망한 모양이지만 일단 한번 먹어봐. 나도 먹어봤는데 정말정말 맛있어. 아주 달콤하다구. 나라면 한 번에 100개라도 먹을 수 있어! 그리고 그 보따리는 내가 주는 선물이야. 내 마법으로 만든 특제 눈사람이니까 걱정스런 표정 하지 않아도 돼. |
|
|
yes\1 |
카산드라 | 겨울하면 역시 눈사람이거든! 네가 원할 때 언제라도 눈사람을 볼 수 있을거야. 단, 마법의 힘이 충분하지 못해서 3분 뒤면 모두 녹아버리지만 말야... 그럼 잘가~ |
|
|
stop\mob\0 |
카산드라 | 눈사람은 퇴치했어? 날 속일 생각은 하지 말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