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카산드라 | 당신 말이야, 혹시 데비존을 알아? 오시리아의 악명 높은 대해적 데비존 말이야. 그 녀석 때문에 오시리아의 이동수단이 모두 비행 형태로 되었다는 소문도 있는데, 정말 모르지는 않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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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카산드라 | 데비존은 오래 전에 종적을 감추지 않았냐고? 물론 그런 소문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도 몰라도 이 카산드라님마저 모를 리가 없잖아? 데비존이 어디 있는지 너에게도 알려줄 테니, 네가 데비존을 퇴치하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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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카산드라 | 무릉이라는 곳을 알아? 오시리아에서도 가장 특이한 마을 중에 하나인데, 무릉 옆에 있는 백초 마을이라는 곳에 데비존이 있어. 예전에는 오시리아 전체를 주름잡던 해적이지만 지금은 힘 빠진 잔챙이일 뿐이니 지금이라면 녀석을 무찌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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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카산드라 | 오래 전 친구가 바다를 여행하면서, 데비존과 마주친 적이 있어. 그 친구는 그냥 여행자였을 뿐이었는데 데비존에게 무척 괴롭힘을 당했지. 그러니까 바다 여행 같은 것은 가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어쨌든 네가 그 친구의 복수를 해 줘. 부탁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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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카산드라 | 싫다면 어쩔 수 없겠지. 대신 복수를 부탁하고 싶었는데… 하는 수 없군. 데비존에게 저주라도 걸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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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stop\quest\0 |
카산드라 | 아직 데비존을 처치하지 못했잖아? 저주를 걸어 버리기 전에 복수를 완료해 줘! 백초마을의 구옹에게 가면 데비존의 위치를 알 수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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