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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의 아내사랑
레벨 35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태공과 대화하기
출현지역 : 태공의 나룻배
기간2005년 12월 21일 00시 00분 - 2005년 12월 24일 00시 00분
기간 (테스트월드)2005년 12월 21일 00시 00분 - 2005년 12월 24일 00시 00분

상태정보
시작가능
아쿠아로드에서 배를 띄어 놓고 낚시를 하고 있는 태공을 찾아가보자.
진행중
나룻배 위에서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는 태공은 아내에게 가져다 줄 새우살을 구하지 못했다면서 근심에 잠겨있다. 태공 대신 새우살 20개를 구해서 아랫마을에 사는 태공의 부인 연이 할머니에게 전해주기로 했다.

새우살 0/20
완료
나룻배 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태공이 부탁한 대로 새우살 20개를 구해서 태공의 아내인 연이 할머니께 가져다 주었다. 연이 할머니는 괜한 고생을 하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태공
허허... 망망대해 한 가운데서 만나니 더 반갑군. 낚시 좋아하나? 난 매일 여기 나와서 낚시를 하는 것이 참 좋다네. 그런데 내 아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내가 바다로 나오고 나면 심심하다나... 그래서 오늘은 아내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으면 하는데 젊은이가 좀 도와주지 않겠나?
yes\0
태공
아내는 젊었을 때부터 새우를 참 좋아했어. 아마 오늘 새우를 잔뜩 잡아서 새우살을 가져가면 엄청 좋아할 거야. 그런데 이 위에서는 새우를 잡을 수가 없다네. 새우들은 수면 근처로 올라오지 않고 바닥에서만 사는데다가 더 깊은 바다에 가야 하지.
yes\1
태공
자네가 내 대신 새우살 20개를 구해서 아랫마을에 사는 내 아내에게 가져다 주게. 물론 내가 보냈다고 해야하네. 알겠지? 우리 할멈은 아랫마을에 살고 있다네. 다들 아내를 연이 할머니라고 부르고 있지.
no\0
태공
아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노인의 부탁들 거절하다니 너무 하는군.
진행중0
연이 할머니
누구요? 아이고 그건 새우 아니에요? 우리 집 양반이 보내서 왔다고요? 저런 저런 직접 가져오면 될 것을 괜한 사람 고생하게 만들었구먼. 고마워요. 젊은이.

 12000 exp
yes\0
연이 할머니
난 이 마을에서 항아리를 만들어 나눠주고 있는데 우리 마을 사람이 아니면 만들어 주지 않는다오. 하지만 이렇게 우리 집 양반의 심부름을 해줬으니 나중에 항아리가 필요하게 되면 날 찾아와요. 젊은이는 외지인이긴 하지만 특별히 만들어 줄테니... 잘 가요~
stop\item\0
연이 할머니
무슨 일이오? 외지인이로구먼. 여긴 볼 것이 없으니 다른 곳을 둘러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