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하르모니아 | 오랜만이군. 네 번째 전직까지 마쳤는데도 자네에게는 부족한 것이 있어 보이는데, 아닌가? 무슨 말이냐고? 혹시 자네에게 더 큰 힘을 부여하는 마법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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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하르모니아 |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이군. 걱정하지 마. 마법을 배우는 것은 자네가 아니니까. 자네가 아닌, 자네와 함께 있는 또 다른 영혼, 비홀더 말이야. 비홀더는 원래는 무척 강력한 힘을 가졌던 사악한 자의 영혼인데 다행히도 완전히 정화를 시켜 순수한 영혼이 되었으니, 그의 힘을 깨워 사용해도 괜찮다는 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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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하르모니아 | 비홀더가 가지고 있는 힘 중에는 축복의 힘이라는 것이 있다네. 원하는 자에게 더 큰 힘을 부여하는 마법이지. 어떤가? 관심 있는가? 비홀더의 힘은 바로 자네의 힘이 될 테니, 얻는 것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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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하르모니아 | 그렇다면 시간의 통로에 서 있는 마술사, 플로를 찾아가 보게. 그라면 비홀더의 과거도 알고, 영혼에 관련된 지식도 많으니 도움이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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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하르모니아 | 흠. 그래? 관심이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 비홀더나 잘 돌봐 주게. 뭐 영혼을 어떻게 돌보겠냐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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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플로 | 시간의 통로까지 오시다니! 이 마술사 플로의 마술이 보고 싶어서 오신 건가요? 그거라면 얼마든지 보여 드립… 마술을 보러 오신 게 아니라고요? 그럼 당신이 하르모니아님께서 말씀한 그 사람이군요! 당신이 데리고 있는 영혼을 보여 주시겠어요?
50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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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플로 | 아, 이건 비홀더로군요. 예전에는 악인이었던 자의 영혼이죠. 하지만 이렇게 기억을 지우고 보니 왠지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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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하르모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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