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하르모니아 | 네 번째 전직을 마친 자여. 여기에는 무슨 볼 일이지? 표정이 좋지 못하군. 무슨 걱정이라도 있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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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하르모니아 | 이건 타일러스 납치 계획? 그런 아저씨를 납치해서 뭐가 좋다는 거지? …아니 그것보다, 이걸 크림슨 발록에게서 얻었다는 말인가? 크림슨 발록이 타일러스를 납치하려 한다는 건… 결코 좋은 목적은 아니겠군. 크림슨 발록은 예전부터 여러 마법물품들을 훔쳐 가는 등, 일을 많이 방해 했었는데.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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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하르모니아 | 크림슨 발록의 계획은 어떤 수단을 써서든 저지해야 해. 자네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이 편지를 여기까지 가져온 모양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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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하르모니아 | 하지만 이 편지를 아무리 살펴 봐도, 어디에서 납치할 것인가는 나와 있지 않아. 납치 계획이 완성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다른 부분이 적혀 있는 문서는 다른 자가 가지고 있는 것 같군. 어서 스피루나에게 가 보게. 그녀라면 다른 문서가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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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하르모니아 | 응? 그럼 사제의 숲에는 놀러 온 건가? 여긴 조용해서 별로 재미있지는 않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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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스피루나 | 무슨 일이야? 남의 집에 멋대로 들어오다니? 너같이 무례한 자와는 할 이야기가 없어! 뭐가 그리 급한 거야? …하르모니아가? 그 녀석은 사제가 된 다음에도 사람을 귀찮게 만드는군. 그래서, 무슨 일인데 그래?
100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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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스피루나 | 이 기묘한 글씨는 인간이 쓴 것이 아니로구만. 크림슨 발록이라고? 잠깐만 기다려 봐. 무슨 이야기인지 천천히 읽어 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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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하르모니아 | 스피루나가 조금 괴팍하기는 하지만 뛰어난 마법사이자 점술가니까 나머지 계획서의 행방을 알고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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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스피루나 | 뭐야?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오지 마! 방해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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