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폰라 | 흑흑흑...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 내 얼굴은 어쩜 이렇게 울상이지? 거울아~ 거울아~ 대답 좀 해줘. 이세상에서 나보다 더 못생긴 여자가 있을까? 휴~ 있을 리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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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폰라 | 만약에 내 얼굴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봐 줄만 했더라면 이런 마음의 병에 걸리지 않았을 텐데. 조금 있으면 축제가 시작되고 가게도 열어야 하고, 어쩌면 좋지? 시간이 되면 나를 좀 도와 주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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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폰라 | 정말? 너무 고마워.. 그게 말이야.. 저 멀리 오르비스에 리사라는 상당한 미인이 살고 있대. 그런데 사실.. 내가 다른 사람한테 들은 소문에 의하면 말이야. 그녀는 그렇게 미인은 아니래. 원래는 그저 그런 얼굴인데 화장발이라는 거야. 누구도 그녀의 맨 얼굴을 본 사람이 없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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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폰라 | 그래서 말인데.. 네가 오르비스의 리사를 만나서 그 비결을 알아봐 주었으면 해. 내 부탁 들어 줄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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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폰라 | 음.. 도와줄 수 없다고? 그래 맞아. 나같이 못생긴 여자가 예뻐질 방법이 어딨다고 내가 너한테 그런 어려운 부탁을 하다니.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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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리사 | 무슨 일이세요? 제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 건가요? 뭐라고요? 나에 관한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고요? 아니, 제가 사실은 못생겼다고요? 화장발이라고요? 아아아아악! 뭐에요!! 그런 소문을 퍼트린 사람이 누구에요? (부들부들~)
3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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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리사 | 흠.. 좋아요.. 누구 짓인지 알만하군요.. 그 박사가 확실해요! 그런 소문을 퍼뜨린 박사에게 복수를 해야겠어요. 그 박사를 어떻게 한다... 잠시 후에 제게 다시 말을 걸어주세요. 그 박사를 골탕 먹일 방법을 좀 생각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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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폰라 | 오르비스의 리사씨를 만나 예쁜 얼굴의 비결을 알아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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