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괘종시계 | 이거 참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이 루디브리엄에 터를 잡은 지 족히 백 년은 넘었거든요. 시간이 멈춘 루디브리엄에서 쓸모없는 괘종시계 취급을 받아가면서도, 저는 단 한 번도 이곳을 떠날 생각조차 해본 적 없단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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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종시계 | 그런데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더니, 버푼과 딥 버푼이 나타나서 제멋대로 활보를 하고 다니니 어떻게 제가 화를 참을 수 있겠어요? 아무래도 이 구역 괘종시계는 저라는 걸 확실히 보여줘야겠어요. 제 자존심이 달린 이 중요한 일은… 당신에게 맡기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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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괘종시계 | 저는 사실 아주 무서운 괘종시계에요. 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버푼과 딥 버푼을 처치하는 것도 거리낌 없는 그런 남자죠. 자, 그러니 (캐릭터 이름)님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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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괘종시계 | 흑흑, 우리 지금까지 잘 지내왔잖아요? 우리 이렇게 멀어지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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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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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괘종시계 | 이걸로 이 지역 괘종시계는 오직! 저! 하나뿐! 이겠네요,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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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괘종시계 | 이건 제 자존심이 걸린 일이에요. 이 구역 괘종시계는 오직 저 하나뿐이어야 한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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