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필리아 | 당신이죠? 드랭의 부탁으로 키니에게 실험실 출입증을 가져다주고, 실험재료까지 구해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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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필리아 | 내가 모를 거로 생각했나요? 흥, 원래 엄마들은 자식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는 법이라고요. 하여튼 키니도 참, 기껏 예쁘게 낳아줬더니 실험실에 박혀서 햇빛도 못 보는 연금술사가 되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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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필리아 | 단순한 호기심이었다면 끝까지 말렸겠지만, 키니가 이렇게까지 원하니 어쩔 수 없네요.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는 법이니까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엄마로서 키니의 꿈을 지원해줘야겠어요. 물론 당신도 도와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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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필리아 | 본격적으로 연금술을 공부하자면 제대로 된 책 한 권 정도는 필요하겠죠? 브로커 한에게 부탁하면 무엇이든지 구해준다고 하던데. 그에게 책을 받아서 키니에게 전해주세요. 아, 책값은 제게 청구하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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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필리아 | 키니가 본격적으로 연금술을 시작하게 된 건 당신이 도와줬기 때문이잖아요? 당신도 키니를 도와줄 의무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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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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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키니 | <연금술의 정석>?! 이걸 엄마가 제게요? 드디어 엄마가 제 꿈을 허락해 주시려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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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필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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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필리아 |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잖아요. 키니를 위해서 키니의 꿈을 지원해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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