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노공 | 수련하다 보면 조급한 마음이 들 때가 있지. 이렇게 해서 언제 열반에 오르나 조바심이 들기 마련이야. 하지만 수련은 항상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하네. 작은 욕심으로 잘못된 수련을 계속하다가는 주화입마에 빠지게 될 수도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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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노공 | 저 곰의 영역에 있는 수많은 판다곰들이 그렇다네. 금지된 수련에 손을 댔다가 자신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네. 선인이 되고자 수련을 하던 이들이 이성을 잃고 날뛰는 꼴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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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노공 | 한 번 주화입마에 빠진 이상, 다시 예전으로 돌아올 수는 없네. 그들을 위해서라도 더는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야. 그러니 자네가 좀 도와줄 수 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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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노공 | 곰의 영역에 있는 판다곰들을 처치해주게. 곳곳에 숨어있어 찾기가 어려울 테니, 일단 18마리 정도만 부탁하겠네. 이렇게 어려운 부탁을 하게 되어 미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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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노공 | 그 아이들은 모두 내가 사랑하는 제자였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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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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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노공 | 그래, 자네가 직접 처치해 주었다니 마음이 놓이는군. 그 아이들도 누군가 자신을 멈춰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을 테니 자네도 마음의 짐을 벗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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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노공 | 판다곰들은 곰의 영역에 몸을 숨기고 있다고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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