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태상 | 이 많은 수련생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네. 어디서 그렇게 큰돈을 구하느냐고? 그거야 천도복숭아를 팔아서 마련하는 거지. 무릉의 천도복숭아는 그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 신선들이 즐겨 먹었다는 말까지 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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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태상 | 하지만 원공 녀석들이 그 맛을 알고 자꾸 천도복숭아를 따먹는 바람에 수확량이 부쩍 줄어버렸지 뭔가. 이대로라면 다음 분기 수련장 운영자금이 모자랄 지경이라네. 그러니 자네가 좀 도와줘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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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태상 | 더는 천도복숭아에 손도 대지 못하도록 원공 녀석들을 혼내주게. 대충 원공 40마리 정도만 본보기를 보여주면, 다른 녀석들도 감히 천도복숭아에 접근하지 못할 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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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태상 |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당장 자네부터 짐을 싸야 할 형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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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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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태상 | 원공은 워낙 겁이 많으니, 이 정도 본보기만으로도 겁을 집어먹고 천도복숭아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못할 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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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태상 | 천도복숭아를 함부로 따먹는 원공을 40마리만 혼내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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