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장로 스탄 | 여자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그깟 기념일이 뭐 대수라고 그리 목을 매다는지 원…… 생일도 아니고 결혼기념일 하나 깜빡 한 게 그리 잘못인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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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스탄 | 나는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지만! …아내가 화가 많이 났는지 밥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아서 말이지. 오늘도 아침을 못 먹어서 허기가 져 죽을 지경이라네. 흠흠, 그러니 어. 쩔. 수. 없이 달래주긴 해야겠는데… 자네 나 좀 도와주지 않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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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장로 스탄 | 선물로 뭐가 좋을까… 옳지, 그게 좋겠군. 내 아내 밍밍부인은 버섯요리를 참 잘한다네. 사실 나도 그 음식솜씨에 반했… 크흠, 어쨌든! 선물로는 초록버섯의 모자, 파란버섯의 모자, 주황버섯의 모자 10개씩이 좋겠군. 오늘 저녁은 맛있는 버섯요리를 먹을 수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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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장로 스탄 | 여기서 한 끼만 더 굶으면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어버릴 지경이네. 좀 도와주지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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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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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스탄 | 결혼기념일까지 잊어버린 건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이번에야말로 다시는 잊어버리지 못하도록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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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장로 스탄 | 밍밍부인에게 초록버섯의 모자, 파란버섯의 모자, 주황버섯의 모자를 10개씩 선물하면 맛있는 버섯요리를 맛볼 수 있을 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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