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벨 | 폭발을 막아줘서 고마워. 이제 에델슈타인도 다시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거야. 가브리엘도 곧 안정을 찾을 것 같고... 그런데 너희는 표정이 어둡군. 납치범... 아르센이 다쳐서 그래? 응? 아르센에 대해서 얼마나 아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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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 글쎄. 잘 몰라. 거의 모른다고 봐야지. 어느 날 갑자기 에델슈타인에 나타나서 가브리엘을 납치하고 발전소를 점거했지만... 정작 그 본인의 목적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걸? 너희는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뭐, 그건 상관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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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벨 | 어쨌든 확실한 건 아르센은 이 지역 출신이 아니라는 거야. 맨 처음 봤을 때도 말했지만 난 이 지역 토박이고 모르는 사람 따위는 없어. 경찰이니까 더욱 그렇지. 아르센이라는 자가 어디서 갑자기 나타났는지는 잘 몰라. 당시에는 검문을 한 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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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벨 | 그러고보니 사건 파일 참고인 목록을 보면, 수아르 영감님이 아르센이 이 마을에 들어온 걸 맨 처음 봤다고 해. 그 분에게 아르센의 처음 모습에 대해 물어보면 뭔가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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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벨 | ...뭐, 사람들은 모르지만 너희는 우리 마을을 구한 영웅이야. 부디 행운을 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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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수아르 | ...무슨 일인게야? 난 외부 사람은 좋아하지 않아! 그 납치범도 외부인이었다고? 그런 범죄자가 마을로 들어오는 걸 보면서도 막지를 못한 게 천추의 한이야! 응? 납치범을 발견했을 때를 자세히 이야기해 달라고?
60117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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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벨 | 그러고보니 사건 파일 참고인 목록을 보면, 수아르 영감님이 아르센이 이 마을에 들어온 걸 맨 처음 봤다고 해. 그 분에게 아르센의 처음 모습에 대해 물어보면 뭔가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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