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태 | 상황 |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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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가능 | 0 |
 에반 | 라르헨이 어디 있냐고요? 저도 그건 잘 몰라요. 얼마 전에 스탄 아저씨랑 마르크 형이 라르헨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 건 봤는데 들켜서 끝까지 따라가지는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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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 하지만 어디 멀리 쫓아내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왜냐면 마르크 형이 경비 보다가 종종 없어질 때가 있거든요. 분명 라르헨에게 갔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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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0 |
에반 | 라르헨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려면 마르크 형을 공략하세요. 그 형, 의외로 만만해서 잘만 구슬리면 라르헨의 위치를 알려줄 거예요. 일단 마르크 형을 도와주면서 호감을 산 다음에 슬쩍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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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1 |
에반 | 하지만 그 방법이 통하지 않거든... (속닥속닥) 마르크 형의 약점은 리나 누나를 좋아한다는 거니까 그걸 이용하셔도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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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 0 |
 마르크 | 오, 너희들이 리나를 도와줬다는 그 모험가로구나? 리나 말대로 정말 똑같이 생긴 남녀 쌍둥이네. 응? 쌍둥이 아니라고? 정말 닮았는데? 뭐 아니라면 아니겠지만 말이야. 그런데 너희가 그렇게 실력이 좋다면서? 그럼 나도 좀 도와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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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npc\0 |
에반 | 라르헨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려면 마르크 형을 공략하세요. 그 형, 의외로 만만해서 잘만 구슬리면 라르헨의 위치를 알려줄 거예요. 일단 마르크 형을 도와주면서 호감을 산 다음에 슬쩍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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