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필수] 여신의 눈물
레벨 118이상

구분필요조건
퀘스트왕궁 습격 사건 (완료), 5장. 왕궁 습격사건 (진행중)
직업제로(1차), 제로(2차), 제로(3차), 제로(4차), 10113




  5000000

상태정보
시작가능
침착하고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한 결과, 샤마르가 여신의 눈물이 맞았다. 처음부터 느껴지던 시간의 힘은 샤마르에게서 흘러나왔던 것이다... 헤메임 끝에 샤마르를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진행중
어째서 샤마르는 보석이 아니라 사람 형태를 띄고 있던 걸까. 피엥은 뭔가 알고 있을까? 신전에서 피엥과 이야기해 보자.
완료
이 조각난 세계는 곳곳에서 시간과 공간이 어그러져 있다. [거울세계]아리안트 또한 마찬가지. 우리가 여신의 눈물을 잃은 것은 얼마 전이지만, 샤마르는 이미 수십년을 홀로 떨어져 시간을 보내며 자아를 깨달은 모양이다. 되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설마 다른 여신의 눈물들도 이렇게 된 건 아니겠지?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
진행중0
피엥
여신의 눈물이 사람, 그것도 두 분이 신경쓰인다고 말씀하신 그 재상이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이런 일은 저희로서도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일이에요. 대체 어찌된 일이었을까요? 여신의 힘이 분리된 부작용? 아니면 거울세계의 특수성?
1
피엥
둘 다 일 것 같네요. 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신의 눈물이 샤마르라는 이름으로 수십 년을 보냈다는 건 이 거울세계 안에서도 시간과 공간이 어긋났고 우리에게 아주 잠깐이 그에게는 너무나 긴 세월이었다는 뜻이니까요.
2
피엥
분리된 여신의 눈물이 뒤틀린 시간 속에서 자아를 갖고 태어나 두 분을 기다려 온 것이죠. 으음~ 어쩐지 다른 여신의 눈물들도 다들 그럴 것 같은데... 후훗. 그렇다면 두 분은 푸른 보석이 아니라 사람을 찾아야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