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은 얼굴을 잃은 채 창고에 붙잡혀 있다. 미남 법사라는 자가 더욱 더 수상해지기 시작한다.
도철을 따라 가자. 괴물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으로 안내할 것이다.
도철과 함께 괴물의 기운을 쫓아 왔다. 하지만 자물쇠가 걸린 문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