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에레스카 | ...왜 그렇게 쳐다보는 거지? 당장 눈을 돌리지 않으면 시비 거는 걸로 생각하겠어... 뭐? 모래그림단? 어떻게 그 이름을 알고 있는 거지? 넌 왕비의 첩자인가?
시린이 말해준 벽에 쓰여있는 글을 보고 당신을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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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레스카 | ...시린이? 그 애는 여전히 쓸데없는 짓을 하는군. 모래그림단을 도와주는 건 고맙지만 이런 짐까지 떠맡기다니... 그래서, 왜 찾아왔지? 뭘 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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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스카 | 웃기는군. 외부인인 네가 아리안트에 대해 뭘 안다고 모래그림단에 들겠다는 거야? 네가 왕비에 대해 알아? 왕비의 보물창고에 들어가서 보물을 훔쳐내올 수 있겠어? 너에게 그럴 능력과 배짱이 있다면 모래그림단원으로 인정해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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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에레스카 | 하! 말은 잘하는군.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왕비의 보물창고에 들어가서, 왕비의 보물 중에서도 가장 비싼 보석 스카이롬을 훔쳐 오도록 해. 그건 보물창고 가장 위에 있는 것이니 구하기 쉽지 않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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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에레스카 | 왕비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는 방법? 그건 궁전 안에 있는 사람이 알고 있겠지? 당연히 네가 직접 알아내야 하는 거고. 첩자일지도 모르는 너에게 그런 정보까지 알려줄 리가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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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에레스카 | 역시 괜한 치기로 해본 소리였군. 헛소리 들어줄 생각 없으니 다가오지 마. 방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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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셰헤라자드 | 안녕하세요. 여행자분... 어떻게 궁전 안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매사에 행동을 조심하세요.
7728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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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에레스카 | 뭐야? 아직도 궁전에 안 간 건가? 왕비의 보물창고는 궁전 안에 있는 사람만이 알고 있을 거라니까? 자신 없으면 포기해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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