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이의 의뢰를 들어주자 기계무덤 공터에서 큰 소리가 났다. 무슨 일인지 확인해보자. 기계무덤 공터
헤이븐의 외눈이가 부탁할 것이 있다고 한다.
헤이븐의 외눈이의 부탁을 들어줬다. 멍청이 로봇을 구해줬다.
멀쩡한 로봇들이 지금 다 정찰을 나간 상태라서... 기계무덤 공터 쪽을 대신 돌아봐 주겠나? 쿵 소리가 심상치 않았어. 부탁하네, 말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