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노이 | 이 곳은 관광지로 명성이 자자했었죠. 원래는 고대의 지혜로운 영혼들을 모시는 사원이지만 이국적이고 화려한 풍경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였답니다. 사원에도 많은 승려분들이 모여서 수행을 하고 있었고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숲 깊은 곳에서 악마 라바나의 사악함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답니다... |
|
|
1 |
노이 | 평화롭던 숲은 위험한 곳으로 바뀌었고, 관광객들도 모두 돌아가버렸죠. 사원에서 수행중이시던 도력높은 승려분들이 라바나를 퇴치하기 위해 한분 한분 숲으로 들어가셨지만 결국엔 아무도 돌아오지 못하셨어요.
결국 이 넓은 사원에 이렇게 저 혼자만 남겨졌답니다... |
|
|
2 |
노이 | 열흘 전까지만해도 씀차이 사형이 같이 있었지만 사형도 결국 스승님을 찾기 위해 숲으로 들어간 후로는 연락이 끊겨버렸어요. 그래서 당신께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수행자의 숲으로 가셔서 씀차이 사형을 찾아봐 주세요.
저는 사나운 원숭이들 때문에 도저히 사원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
|
yes\0 |
노이 | 사원의 오른쪽으로 나가시면 수행자의 숲으로 연결되는 길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를 괴롭히는 사나운 원숭이를 100마리만 퇴치해 주시고 숲 어딘가에 있을 씀차이 사형을 찾아봐 주세요. |
|
no\0 |
노이 | 저는 도저히 사원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사나운 원숭이들은 정말 무섭단 말이에요. |
|
진행중 | 0 |
씀차이 | 당신은 누구신가요? 어떻게 이 숲에...이 곳 분은 아닌 것 같은데...
당신이 씀차이인가요? 전 노이의 부탁을 받고 당신을 찾으러 왔어요. 노이가 황금사원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만 돌아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
1 |
씀차이 | 노이가 걱정을 하고 있었군요. 하지만 전 돌아갈 수 없어요. 스승님을 찾아야 해요. 이 곳까지 오는 길에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어서 저도 돌아가려고 했지만 어제 수풀에서 스승님의 찢어진 옷자락을 발견했어요.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아요.
1298960 exp |
|
stop\npc\0 |
노이 | 사원의 오른쪽으로 나가시면 수행자의 숲으로 연결되는 길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를 괴롭히는 사나운 원숭이를 100마리만 퇴치해 주시고 숲 어딘가에 있을 씀차이 사형을 찾아봐 주세요. |
|
stop\mob\0 |
씀차이 | 저를 찾아오신 건가요? 저도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우선 수행자의 숲1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나운 원숭이를 100마리만 퇴치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