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도의진 | 당신은 약을 지으러 온 사람이여? 내 약은 아무에게나 지어주지 않으니까 괜히 서 있지 말라고~ 으응? 약을 지으러 온 게 아니라고? 아니면 아니지 왜 그렇게 표정이 떨떠름한 거여? 혹시 내 실력을 의심하는 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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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도의진 | 이 몸은 이래 봬도 저 태상님의 수제자라고~ 오래 전에 무릉을 떠나 밖에서 연구하다 오기는 했지만, 실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당께? 당신이 내 부탁 한 가지만 들어주면 당장이라도 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구~ 어뗘? 부탁을 들어주겠는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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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도의진 | 내 말을 이렇게 믿어 주다니, 정말이지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이구만! 부탁은 간단혀. 무릉 아닌 곳에서 너무 오래 있었더니, 무릉에 있는 희귀한 약재 조합법은 다 잊어 버려서 말이여. 약재 조합법이 쓰여 있는 낡은 종이를 가져다 주면 되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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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도의진 | 으잉? 태상님의 제자라면서 왜 태상님에게 안 배우냐고? 오래 수업을 안 받았더니 스승님이 화가 나셔서 안 가르쳐 주신다고 하지 뭐여? 하지만 당신이 약재에 대해 쓰여 있는 낡은 종이 25장만 가져 오면, 태상님의 못지 않은 실력을 갖게 될 테니 걱정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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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도의진 | 으잉? 내 말을 못 믿는겨? 당장 가서 태상님에게 물어 보라고~ 도의진이란 제자가 있나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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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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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도의진 | 내가 직접 지은 약재조합서여. 거기 쓰여 있는 조합법들은 어디 유출되면 안 되니까, 함부로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말더라고. 당신이 그것만 가지고 오면 약은 이 도의진이 얼마든지 만들어 주겠당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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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도의진 | 아직 낡은 종이 25장은 다 모으지 못한 것 같구먼. 하긴~ 무릉의 비급이란 것들은 다들 술법이 대단해서 구하기 쉽지 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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