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
도의진의 약재 조합법
레벨 135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도의진과 대화하기
출현지역 : 무릉

상태정보
시작가능
무릉에는 도의진이라는 수상쩍은 약사가 있다는데... 
진행중
도의진은 그가 태상의 수제자이며 실력있는 약사라고 큰소리쳤다. 아무리 봐도 의심스러운데... 그는 무릉에서 구할 수 있는 희귀한 약재의 조합에 관해서 연구하고 있다며 비급을 잡아 약재 조합에 관한 낡은 종이를 가져다 달라고 했다. 

 낡은 종이  0/25
완료
낡은 종이를 모두 건네주자 도의진은 그가 지었다는 약재조합서를 주며, 이 책을 가져오면 언제든지 약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그리 믿음이 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중에 한번쯤 약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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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능0
도의진
당신은 약을 지으러 온 사람이여? 내 약은 아무에게나 지어주지 않으니까 괜히 서 있지 말라고~ 으응? 약을 지으러 온 게 아니라고? 아니면 아니지 왜 그렇게 표정이 떨떠름한 거여? 혹시 내 실력을 의심하는 거여?
1
도의진
이 몸은 이래 봬도 저 태상님의 수제자라고~ 오래 전에 무릉을 떠나 밖에서 연구하다 오기는 했지만, 실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당께? 당신이 내 부탁 한 가지만 들어주면 당장이라도 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구~ 어뗘? 부탁을 들어주겠는감?
yes\0
도의진
내 말을 이렇게 믿어 주다니, 정말이지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이구만! 부탁은 간단혀. 무릉 아닌 곳에서 너무 오래 있었더니, 무릉에 있는 희귀한 약재 조합법은 다 잊어 버려서 말이여. 약재 조합법이 쓰여 있는 낡은 종이를 가져다 주면 되겠구만~
yes\1
도의진
으잉? 태상님의 제자라면서 왜 태상님에게 안 배우냐고? 오래 수업을 안 받았더니 스승님이 화가 나셔서 안 가르쳐 주신다고 하지 뭐여? 하지만 당신이 약재에 대해 쓰여 있는 낡은 종이 25장만 가져 오면, 태상님의 못지 않은 실력을 갖게 될 테니 걱정 말라고~
no\0
도의진
으잉? 내 말을 못 믿는겨? 당장 가서 태상님에게 물어 보라고~ 도의진이란 제자가 있나 없나?
진행중0
도의진
엥? 누구시더라~ 아, 전에 낡은 종이를 가져다 주겠다고 한 그 사람이로구만? 전부 모았어? 오호~ 25장을 다 가져왔구만! 보기와는 다르게 대단한 사람이었네. 자, 그럼 이걸 받아 보라고.



 약재조합서 1개
yes\0
도의진
내가 직접 지은 약재조합서여. 거기 쓰여 있는 조합법들은 어디 유출되면 안 되니까, 함부로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말더라고. 당신이 그것만 가지고 오면 약은 이 도의진이 얼마든지 만들어 주겠당께~
stop\item\0
도의진
아직 낡은 종이 25장은 다 모으지 못한 것 같구먼. 하긴~ 무릉의 비급이란 것들은 다들 술법이 대단해서 구하기 쉽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