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도공 |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바둑의 다음 수가 떠오르지 않는군. 가슴도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 수련이 부족한가? 이럴 때는 청웅탕을 마시는 게 좋을 것 같군. 괜찮다면 마을의 약사 태상에게 가서 청웅탕을 지어 달라는 말을 전해 주시지 않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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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도공 | 정말 고맙구려. 아, 태상에게 처방전을 받을 필요는 없소. 이몸도 한때 약초에 대해 연구했던 몸이니 청웅탕의 재료 정도는 알고 있지. 곰발바닥 8개를 가지고 태상에게 가 보시오. 도공의 약이라고 하면 알아서 만들어 줄 거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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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도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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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태상 | 전에 잘 말려 두었던 약초는 어디로 간 거지? 응? 자네는 전에 신경통으로 왔던 사람인가? 아니, 도공이 보내서 왔다고? 곰발바닥 8개… 재료를 보니 도공이 머리가 많이 아픈 모양이구만. 머리를 맑게 하는 데는 청웅탕이 제일이지.
32256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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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태상 | 청웅탕은 금방 만들어 지는 게 아니라네. 도공에게 줄 약은 특히 더 오래 말려야 하니 좀 기다려 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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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도공 | 태상에게는 아직 가지 않은 것 같구려. 곰발바닥 8개를 가지고 가서 청웅탕을 만들어 달라 전하면 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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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태상 | 자네 안색이 안 좋아 보이는 것이 아무래도 보약을 한 번 먹어야 쓰겠구만…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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