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노공 | 자아, 그러니까. 하나, 둘, 셋… 도대체 셀 수가 없잖아. 수련을 하다 다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어려운 수련도 아닌 것 같은데. 뭔가 부족한 걸까? 음… 거기, 자네! 혹시 괜찮다면 수련장의 일을 도와주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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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노공 | 고맙네. 자네도 해봤다면 알겠지만, 체력단련은 자칫 잘못하면 다치기 쉬워. 요새 수련장의 수련생들 중에서도 다친 사람이 많아진 것이 아무래도 다들 기가 약해진 모양이야. 교관으로서 보약이라도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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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노공 | 체력에 좋은 보약은 역시 사미인탕이잖아? 그걸 먹으면 다들 힘이 나겠지. 약사 태상이 만들 줄 알고 있으니 그에게 부탁을 해야겠어. 재료를 구해 놔야 빨리 만들어 줄 테니 뱀가죽 10개를 가지고 가서 사미인탕을 만들어 달라고 해주게. 그 외의 재료는 태상이 알아서 해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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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노공 | 체력단련 때문에 그런 거라면 자네도 보약부터 먹고 하라고 충고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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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태상 | 으음… 전에 그 약재를 어디다 뒀더라? 이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구나… 응? 자네는 예전에 감기로 왔던 사람인가? 아니라고? 노공이 보내서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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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태상 | 사미인탕 말인가? 역시 노공이군. 구하기 어려운 재료는 미리 다 보내주고… 하지만 만들려면 뱀가죽을 푹 삶아야 하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뭐 그래도 체력에는 사미인탕이 최고이긴 하지. 잘 만들어 줄 테니 좀 있다 다시 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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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노공 | 태상에겐 아직 안 간 거야? 뱀가죽 10개를 구해서 사미인탕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 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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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태상 | 자네는 어디가 아파서 여기 온 건가? 머리? 허리? 다리? 자자, 괜찮으니 말해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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