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구옹 | 도라지들이 여기저기 피해를 끼치고 있으니 이를 어쩔꼬... 말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둘 수도 없고... 응? 무슨 말이냐고? 그러고보니 자네는 강한 모험가처럼 보이는데, 이 일을 도와줄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이야기 해 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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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구옹 | 그렇게 말했으니 부끄럽지만 설명하지. 사실 도라지는 원래 점잖고 예의 바른 자들이라네. 사람을 공격하는 일도 전혀 없었지. 평화를 사랑하는 도라지들이 이렇게 돌변한 것은, 해적 데비존에게 인질이 잡혀 있기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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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구옹 | 도라지의 왕이신 우양님… 그 분이 해적 데비존에게 납치당하셨다네. 전하를 인질로 붙잡은 데비존은 도라지들에게 사람들을 괴롭히라고 명령했고, 우양님이 다칠까봐 도라지들은 그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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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구옹 | 이 구옹은 원래 우양님의 시종이라네. 늙고 힘없는 시종이지만, 그래도 우양님만은 꼭 구하고 싶어. 자네가 진정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모험가라면, 제발 우양님을 구해주게! 제발 데비존을 물리쳐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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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구옹 | 돕기 어려운 모양이군… 하긴. 데비존이 만만한 상대는 아니니… 하지만 그럼 우양님은 어떻게 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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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구옹 | 데비존을 퇴치하고 우리 전하를 구해 주었군! 자네는 우리 도라지의 영웅이야! 정말 감사하네! 이 은혜에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432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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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구옹 | 시종인 주제에 우양님을 제대로 보필하지도 못했는데... 이제야 전대의 전하를 뵐 면목이 생기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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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구옹 | 아직 전하를 구하지 못한 모양이군…! 우양님은 데비존이 항상 인질로 끌고 다니고 있다네. 제발 데비존을 물리쳐 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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