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산신령 | 안녕하시오? 당신은 모험가로 보이는데 혹시 무릉이라는 마을을 아시오? 그곳을 아는 사람이라면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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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산신령 | 오오! 무릉을 안다니 잘 되었군. 어려운 부탁은 아니고, 무릉에는 도공이라는 선인에게 신선의 두루마리<초급>을 반납하고 신선의 두루마리<중급>을 빌려다 주면 된다오. 오래 전 그 분께 수련을 받을 때 빌린 것이었는데, 이제야 다 읽었구려. 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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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산신령 | 무릉을 모르시오? 하긴.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긴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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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도공 | 선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언제든 환영한다오. 음? 그건 신선의 두루마리<초급>이 아니오? 무척 귀한 책인데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니 신기하군. 오래 전에 한 권 가지고 있었는데 잃어버렸지. 뭐? 이 책을 주겠다고?
467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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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도공 | 아랫마을의 산신령이 책을 가져다 주라고 했다는 말이오? 흠… 그러고 보니 제자 중에 한 명이 책을 빌려 가지고 하산한 후 돌려주지 않았지. 그 책이 바로 이 책이었군. 잃어버린 줄 알았던 책을 찾아서 다행이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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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산신령 | 음? 아직 무릉에 안 가셨소? 무릉의 도공에게 책을 가져다 주고 신선의 두루마리<중급>을 받아 오면 된다오. 그 분께서 이 산신령을 잊지는 않으셨을 테니 걱정 마시오.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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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도공 | 선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언제든 환영한다오. 선인이 되려면 무엇보다 수양이 중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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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0 |
산신령 | 조심하시오! 신선의 두루마리<초급>이 여기 있는 것 보이시오? 잃어버려도 주인을 찾도록 도술이 걸려있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어디 있었을지. 어서 무릉의 도공 스승님께 책을 전해 주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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